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 어릴 적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 또는 .이별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누군가를 사랑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두려워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나의 경우 첫 사랑에게 이별을 갑자기 당했다.첫 사랑이기에 그 고통은 컸지.울고 매달리고 밤마다 그 사람 집 앞에서 기다리고.그 사람 집 담을 뛰어넘다가 피 범벅이 되고.해가 뜨기 시작하면 집으로 울면서 가고 그렇게.그 이후 나는 오랜 시간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다.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내 스스로 감정을 '봉인'해 버렸다.이 봉인이 해체되기 까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필요했다. 사랑의 마음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모질고도 무서운 마음의 '병'이다 -----------.. 더보기 이별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면 상처의 기억 때문에 평생 정상적인 연애를 못합니다 과거 연인들과 사랑을 하고 이별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경우.무서운 것은 바로 현재 그리고 앞으로 만나는 상대를 대할 때.그 사람과 비슷한 상황이 주어진다면.괴로워 합니다.괴로워서 괴로운 게 아니라 자신의 기억 속에 있던 그때 그 상황이.재연 되는 게 아닐까 지레 겁을 먹기 때문이죠.만약 상대가 갑자기 예고 없이 헤어지자는 전화/톡 한 통만 주고 떠나 버렸다든지.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다든지.폭언, 폭력을 당하고 헤어졌다든지 등등.이런 기억을 지니고 다시 연애를 한다면 아마 정상적인 연애가 힘들 겁니다.이런 경우 우리는 꼭 아래 2가지를 지켜야 합니다..첫째, 이별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대방에게 욕, 싸대기를 맞을 각오하고 만나서.진지하게 말하세요. 우리 이별을 해야 될 것 같다..그리고 그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