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인들과 사랑을 하고 이별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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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것은 바로 현재 그리고 앞으로 만나는 상대를 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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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비슷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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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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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서 괴로운 게 아니라 자신의 기억 속에 있던 그때 그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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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 되는 게 아닐까 지레 겁을 먹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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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상대가 갑자기 예고 없이 헤어지자는 전화/톡 한 통만 주고 떠나 버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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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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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폭력을 당하고 헤어졌다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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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억을 지니고 다시 연애를 한다면 아마 정상적인 연애가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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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우리는 꼭 아래 2가지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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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별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대방에게 욕, 싸대기를 맞을 각오하고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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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말하세요. 우리 이별을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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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한번으로 안될 겁니다. 상대는 이별할 준비가 안되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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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여러 번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이별을 하면 상대방도 큰 상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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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다시 정상적인 연애가 힘들 수 있어요. 한때 사랑한 사람이기에 이별 할 때 이런 과정을 거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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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이별의 예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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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별을 갑자기 당하였고 상대는 어떤 해명도 없다. 이럴 때는 정말 죽을 만큼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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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만나서 울고 욕하고 난리를 피우세요. 그렇게 해야 나중에 '한'이 쌓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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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때는 꼭 노래방과 같이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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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그 상대에 대한 분노, 서운함을 불출하세요.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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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은 그 상처가 고스란히 기억에 박혀서 다음 연애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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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연애 공부 꼭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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