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 어릴 적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 또는 .이별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누군가를 사랑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두려워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나의 경우 첫 사랑에게 이별을 갑자기 당했다.첫 사랑이기에 그 고통은 컸지.울고 매달리고 밤마다 그 사람 집 앞에서 기다리고.그 사람 집 담을 뛰어넘다가 피 범벅이 되고.해가 뜨기 시작하면 집으로 울면서 가고 그렇게.그 이후 나는 오랜 시간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다.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내 스스로 감정을 '봉인'해 버렸다.이 봉인이 해체되기 까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필요했다. 사랑의 마음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모질고도 무서운 마음의 '병'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