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남자는 남편이 반드시 해야 할 2가지 중 하나에만 집중한다. 바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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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먹이고, 입히고, 좋은 집에 살게 해주고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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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살기 때문에 물질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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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되어버리면 가족은 보이지 않게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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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이미 무너진 이후에 그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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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빠의 '사랑'이 먼저 가정에 흘러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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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가정에 좋은 에너지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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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조건은 능력 보다는 내 가정에 '사랑'에너지를 충분히 공급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